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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구글!!
네이버블로거로 제대로 활동 시작한게 24년 2월이었습니다.
묵혀둔 블로그를 꺼냈지만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해봐야지 1일1포 마음먹고 네이버블로그 포스팅 열심히한 한달여만에 네이버광고도 바로 달았구요!
네이버는 이웃수, 발행글의 목표도달이 되어야 승인이 되는 편이었고 그 당시 열심히 활동했던 탓에 이웃수도 목표달성, 1일1포도 꾸준히했기에 발행글 목표도 한번에 달성, 바로 네이버광고도 승인났습니다!
당연 노력이 따랐지만 그에 따른 결과가 한번에 똭!! 나타나니 정말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하지만 네이버애드포스트 상당히 짭니다,,,,ㅠㅠ 가끔씩 발생하는 광고료가 생각보다 너무 적었어요..!
딱 한번 조회수 폭발한 글이 있어서 그날의 광고 1건이 완전 잭팟! 15,000원 정도였던거로 기억하고 그 이후의 광고들은 아주 미미...! 보통 평균적으론 10-300원 이정도 인거같네요!
티스토리 블로그에도 슬슬 관심을 가져봤습니다.
하지만... 익히 널리 퍼져있던 티스토리 애드고시..!
애드센스 광고 승인나기가 너무너무 어렵다고들 이야길 정말 많이들어서 지레 겁부터 먹게되는....ㅠㅠ
네이버와 달리 UI 형식도 다르고 느낌자체가 너무 다른 블로그다보니 그냥 사진넣고 글쓰고는 할 수는 있겠는데 제일 중요한 애드센스를 달 수 있을까가 제일 궁금하더라구요!
이왕 시작하기로 마음 먹었으니 도전!!
하지만 네이버 애드포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정말 어려운 애드고시라곤 하나 저도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네이버는 현재 다양한 주제로 글을 쓰는 중이었고 주로 제 후기나 일상글들이 많은 편이었구요!
티스토리는 어디서 주워들은 바로는 정보성글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이야길 들었고 또 한 주제로 일관되게 작성해서 애드센스 신청하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어디서 주워들은건 많아가지고...
그런데 또 주제 잡기가 정말 어렵잖아요..? 특히나 정보성글을 제가 아는것도 한계가 있고... 그러다가 가지고 있던
전문서적을 발견하고 그 내용을 발행해보기로 결심! 저도 발행하면서 한번 더 읽어보게되니 공부가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인거죠!
티스토리 오블완 챌린지로 추진력을 얻다!
티스토리가 좋아하는 정보성글은 사진은 하나 혹은 없는게 좋고, 3천자 정도의 글을 적는게 좋다고도 들었고 본문도 3개정도 있으면 좋다는 어디서 귀동냥한 이야기 전부 합쳐서!!! 오블완 챌린지도 매일 1일1포 할 수 있도록 독려해주니 열심히 글 작성을 했습니다!
그렇게 10개정도의 글이 쌓였을 때 애드센스 신청을 하였고 이후로도 계속 1일1포 진행하였구요!
일주일이 지나고나선 거의 매일 애드센스들어가고 지메일 들어가고 했던거같아요.
언제 연락이 오려나.. 하고!!!
그러다 2주가 지난 토요일에 아무생각없이 핸드폰으로 지메일 열어봤다가 소리질렀습니다!!!
애드센스 계정이 활성화 되었습니다! 운영중인 사이트에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하여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다구요!!!!
솔직히 한번에 될거라 생각도 안했고..! 한번에 되면 너무 좋지만 안될수도 있다는것 인지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한번에 기분좋은 소식이 전해지니 정말 신나더라구요!!!
물론 앞으로가 더 중요하겠지만요!!!! 저는 현재 여러가지 디지털부업을 도전중이기에 그 중 하나인 이 티스토리도 열심히해서 디지털노마드가 되는 그 날까지!!!! 열심히 달려보렵니다!! :)
저와함께 디지털노마드, 파이프라인 같이 구축하실 분 구독, 댓글 남겨주세요!!!